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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2월 사회복지사2급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모집일정은 12월 11일(수)까지이며, 12월 12일(목) 개강일이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한 기본적인 것으로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양한 사회복지 시설(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근무하거나 사회복지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방법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는데,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학점은행제는 일반 교육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 제도로, 온라인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식이다.
조건을 갖췄다면 필수, 선택 과목을 이수해야 하고 현장실습도 참여해야 한다. 이론 과목은 16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실습은 1과목으로 시간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이어서 진행하면 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혼자서도 충분히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습플래너 상주하에 1:1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무료로 교안도 제공한다. 아울러, 장학 혜택들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2025년부터는 학자금대출지원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PC와 스마트폰만 있어도 집과 밖에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다. 수강 기간동안 과제와 출석도 수행해야 하는데 PC만 보유해도 충분히 쪽지시험, 기말고사, 중간고사 등을 수행할 수 있다.
PC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원격 지원 서비스팀이 나서서 직접 도와줄 예정이다. 중장년층, 경단녀, 주부까지 다양하게 취득하고 있는 추세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단순 직업을 위한 수단이 아닌, 노후준비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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