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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4년 2학기 6차 개강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학습자를 10월 23일(수)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개강 예정일은 10월 24일(목)이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춰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으로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나아가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첫 단계로, 많은 학습자들이 이 자격증을 통해 더 나은 분야에 진출하고자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발급해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복지 관련 과목 17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응시할 수 있다. 별도의 국가 시험은 없으며 일정에 따라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영상 수강, 쪽지시험, 기말/중간고사를 수행하면 된다. 이론 선 이수 후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되는 현장 실습을 진행하여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 된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이처럼 학력 조건이 필요한데 학점은행제를 동시에 진행하여 본인 상황에 맞춰 학습을 설계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취득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편리함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온라인 이론 수업을 기본으로 학습플래너가 상주하여 장학정보, 혜택, 설계까지 1:1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무료로 교안을 배부하고 있어 학비 부담도 덜하다.
특히 성적이 우수한 학습자들에겐 장학금도 제공되며 학점은행제를 이용할 시에는 학자금대출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 높은 수준의 자기계발이 필요한 학습자를 위해 민간자격증 센터도 별도로 운영해 취업과 승진에 도움이 될 자격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엔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상담, 사례 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문학뉴스(http://www.munh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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