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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종합미용면허증 2학기 7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11월 13일(수)까지 모집예정이며, 11월 14일(목) 개강예정이다.
종합미용면허증은 네일, 피부, 헤어, 메이크업 총 4가지 분야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자격증이다. 취득 이후 헤어샵, 미용학원과 같은 곳의 취, 창업이 가능하며 전문 아티스트, 교육 강사로의 진출도 가능하다.
취득방법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조건이 필요한데 미용 전문학사 학위는 전공 15과목, 교양 5과목, 일반 7과목으로 총 27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미용 타 전공 전문 학사는 전공필수 5과목, 전공선택 7과목으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모든 커리큘럼이 종료된다.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습과정이 없다. 그래서 PC, 스마트폰 등 기기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수강이 가능하다. 만약 실습이 필요하다면 연계되어있는 아카데미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고졸자를 위해 학점은행제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학사 학위 미달인 경우 학점을 충족해 학위를 취득하고 자격증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다.
2024년~2025년 국/내외 트렌드를 담은 교안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며 수업에 필요한 자료는 상주하고 있는 플래너를 통해 조언을 구할 수 있고 학습에 대한 플랜도 설계가 가능하다.
취업 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무료 민간자격증들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속눈썹뷰티디자인전문가, 뷰티스타일리스트3급, 왁싱전문코디네이터2급 등이 있다. 수강생에 한해 시험없이 취득할 수 있다.
미용분야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자격증은 필수적이다. 이를 소지하면 고객에게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농업정보신문(http://www.nongu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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