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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1월 16일(목) 개강하는 사회복지사2급 과정 수강생을 1월 15일(수)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다.
이번 과정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구성했다.
총 17과목 중 이론 16과목은 동영상 강의로 제공되며, 나머지 1과목은 현장 실습으로 구성했다. 이론 과정을 먼저 이수한 후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으면 된다.
자격증 취득조건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병행하여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으며 1월부터는 학점은행제 학자금 대출 지원도 받고 있어 이를 활용하여 학비 부담도 덜 수 있다.
또한 2025년 1월부터 학교사회복지론 교과목이 추가 개설됐다. 이 과목은 학교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이수해야 할 필수과목이다. 이를 활용하면 학교, 교육기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혜택으로는 합리적인 교육비와 다양한 장학 제도, 무료 교안을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취업, 창업, 스펙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민간자격증도 제공한다.
민간자격증은 학점은행제 수강생에게 제공된다. 관련하여 노인심리상담사, 장애인인식개선전문가, 부모교육상담사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을 신청하고 등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고졸자도 어렵지않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며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주요 취업 분야는 아동 복지 시설, 노인 복지 시설, 장애인 복지 시설,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사회복지관, 시/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이 있으며, 취득한 민간 자격증을 활용하여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부모 교육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한편, 2025년 3월 6일부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수강생들을 위해 기존 시간제 현장실습 방식 대신, 평생교육원 본원에서 직접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또한, 지방에 거주하는 수강생들을 위해서는 기존의 시간제 실습 방식도 유지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농업정보신문(http://www.nongu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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