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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뉴스=김수찬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미용학 전문학사 학위와 종합미용면허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통합과정의 2025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7월 9일(수)까지이며, 7월 10일(목)부터 수업이 개강된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기반 이론 수업과 실습 중심 자격 과정이 결합된 형태로, 학위 취득과 함께 종합미용면허증까지 준비할 수 있는 전문 미용인 양성과정이다.
특히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종합미용 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커리큘럼을 통해 미용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다. 과정을 이수하면 학점은행제를 통해 ‘미용학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동시에 종합미용면허증 발급을 위한 실기 수업 및 자격 시험 준비도 병행할 수 있다.
이는 일반 미용학원과 차별화되는 구조로, 학위와 면허를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검증된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창업(미용실, 샵 등) ▲뷰티 교육기관 취업 ▲프리랜서 뷰티 전문가 ▲방송·무대·웨딩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다양한 진로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왁싱전문코디네이터2급, 속눈썹뷰티디자인전문가2급, 뷰티스타일리스트 3급 등의 민간자격증도 제공함으로써 뷰티샵 취 창업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교육원은 자격과정 수강생을 위한 장학혜택 및 진로 컨설팅, 뷰티학원 연계 실습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고졸 학력자 등 자기계발과 재취업을 위한 수강생들의 니즈에 맞춘 유연한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교육원 관계자는 “미용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산업”이라며 “이번 전문학사 + 면허 통합과정은 실력과 자격을 모두 갖춘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수강 신청 및 커리큘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문학뉴스(http://www.munh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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