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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2학기 7차 수강생을 오는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연내 마지막 기수로, 11월 13일 바로 개강하며, 2026년 상반기 안에 자격증 발급까지 가능한 단기 완성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본 과정은 학점은행제 제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해 필요한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모두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다. 이론 과목은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실습은 본교와 본원으로 지역별 현장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해당 교육과정 이수자는 학교폭력예방지도사, 아동발달지도사, 장애인인식개선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자격증 과정과 연계 수강이 가능해, 자격 취득 이후 실무 적용력과 진로 확장성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 한 학기 8과목 이상 수강자 중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성적우수장학금,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대상으로 한 보훈장학, 기초생활수급과 한부모 등 면학장학금까지 학업 의지가 높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폭넓은 장학제도를 통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인·경력단절여성·육아맘·고졸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자들이 새로운 이력을 쌓는 발판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고령화, 저출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적 이슈가 커지면서 사회복지사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격 취득 후에는 사회복지관, 요양원, 복지시설, 병원, 장애인기관, 아동청소년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가 가능하며, 공공기관 취업 및 공무원 응시 자격도 주어진다.
정부 또한 복지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사 인력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고용 확대 정책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단기간 내 자격을 취득해 2026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려는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7차 모집은 연내 마지막 기수로, 내년 상반기 자격증 발급이 가능한 사실상 올해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안정성과 보람을 모두 갖춘 직종으로, 특히 경력단절여성이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망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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