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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2학기 7차 수강생을 11월 1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학기 7차 모집은 연내 최단기 취득을 위한 막바지 과정으로,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인구 고령화 심화와 국가 복지 제도 확대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사회복지 분야의 고용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복지시설, 요양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국가공인 전문 자격으로 평가받는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자는 향후 복지 관련 공무원 시험 응시 자격,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노인·장애인 기관, 복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폭넓은 진로 경로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복지 수요 증가와 함께 사회 전반에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자격증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정식 인가를 받은 학점은행제 기관으로서,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 및 비전공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법정 이수 기준(이론 16과목, 실습 1과목)에 맞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2학기 7차 과정은 11월 개강을 통해 필수 과목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습을 제외한 모든 이론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게 하여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학습자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 상황에 따른 전략적 컨설팅을 위해 1:1 전문 플래너가 배정되어 체계적인 자격 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수강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도도 마련되었다.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필요 시 학자금 대출 연계 지원도 가능하여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교재 구매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필수 교안을 무료 e-book 형태로 제공한다. 학습 플랫폼은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컴퓨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도 쉽게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 수강, 과제 제출, 시험 응시 등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PC 및 모바일 수강지원과 고화질 학습 화면 제공을 통해 학습 중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수강 신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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