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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OCU)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의 12월 10일(수) 모집 마감을 앞두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강일은 12월 11일(목)로, 올해 마지막 개강 일정이어서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해당 과정은 전 과정 100% 온라인 이론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장인·육아 중인 학습자·중장년층까지 시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등록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 혜택을 운영해 비용 부담을 줄인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 자격증으로, 취득 시 ▲사회복지관 ▲요양시설 ▲공공기관 위탁사업 ▲학교 사회복지 ▲장애인·아동·노인 복지 분야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어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자격 과정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12월 개강은 2026년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온라인 수업과 모바일 출석을 지원해 누구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 실습은 필수과목이다. 현재 수도권·지방으로 나누어 맞춤형 실습 기관 매칭 지원이 가능하며, 전문 교수진의 체계적인 학습 가이드와 더불어 부담 없는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OCU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과정 외에도 학점은행제 연계를 통한 학위 취득, 관련 분야의 민간자격증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사회복지 분야로의 진로 전환을 계획하는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교과목 연계 민간자격증으로는 진로상담전문가 2급, 부모교육상담사, 아동발달지도사, 장애아지도사 등 다양한 과목으로 준비되어 있다.
모집 인원이 차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상세 과정 안내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농업정보신문(http://www.nongu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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