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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임상심리사2급 실습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1년 기간으로 이론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 이후 바로 취업 또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핵심 포인트 이론정립과 강의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2급 국가기술자격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검사 실습으로 구성됐고, 수강 등록 시 강의교재 및 온라인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한다.
수련기간은 23년 3월 시작으로 24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소 모집 인원 충족 시 3월 25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3월에서 8월까지는 온라인 이론 강의로 진행되고 9월부터는 오프라인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1년간 120시간의 과정으로 오전 12시부터 오후 06시까지 총 12차례 진행된다.
관계자는 “현재 정부에서 전국 보건소마다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운영중이기 때문에 향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 취업시 우대받을 수 있으며, 병원뿐만 아니라 학교, 기업체, 연구소 등 폭 넓은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출처 : 경북신문(http://www.kbsm.net/news/view.php?idx=38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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