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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뉴스=박수빈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28일 전문학사학위와 함께 취득가능한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을 개강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수강생 모집은 3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은 전문대졸업 이상 학력자를 대상으로 전공과 상관없이 총 17과목만 이수하면 된다. 단, 고등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이거나 대학 중퇴의 경우 사회복지사2급 17과목과 함께 학점은행제 학위과정을 진행하면 동시에 가능하다.
학력과 연령 상관없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론의 경우 온라인으로 100% 수강할 수 있고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하면 된다.
이론 16과목의 경우 pc,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으며 이어 듣고, 끊어 듣고, 다시들을 수 있게끔 구성했다. 고화질로 수강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일정에 맞춰 과제, 중간/기말고사, 토론, 쪽지시험 등을 진행하면 된다.
별도의 국가시험은 없으며, 이론 선 이수 후엔 실습시간을 충족하면 어렵지 않게 학위와 함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학력 미달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찾는 경우가 많아 학자금대출 지원도 나섰다.
자격증 취득 후엔 노인요양병원, 장애인법인, 고용서비스업체, 청소년쉼터 등 다양한 시설에 취업할 수 있어 취준생,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들에게 유용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성적 우수 장학금 제도를 시행 중이며, 무료로 교안을 배부하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자격증 센터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취업 뿐만 아니라 승진 기회도 얻고자 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사는 고령화 시대 수요에 맞춰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회복지 정책이 강화되면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 시 가산점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계속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를 바란다.
출처 : 문학뉴스(http://www.munh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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