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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이 오는 5월 16일까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1:1 맞춤 강의로 진행되어 개인별로 학습플래너를 통해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1학기 8차 개강일은 5월 17일로 출석, 기말, 퀴즈, 과제 등 pc를 통해 참여하면 되고 출석은 모바일로 지원하도록 기간도 넉넉하게 제공된다. 등록 유의사항으로는 한 학기 통합 24학점(8과목), 한 학년도 통합 42학점(14과목)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 중인 사회복지사 2급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ONE-STOP 시스템으로 본교에서 이수할 수 있다. 전공에 상관없이 전문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는 누구나 사회복지 필수 17과목만 이수하면 시험 없이 자격증 취득 가능하다.
시간제 실습 1과목은 선이론 이수 후 한국열린사이버대 본교에서 자체적으로 연계해 진행한다. 만약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개인의 학력과 조건에 맞춘 학습플랜을 무료로 컨설팅 받으며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면 되며, 교재는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기본 이론과목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pc와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다. 이용 도중 연결이 불완전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pc 원격 지원 서비스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교육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이론 수업과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받아볼 수 있고, 이론의 경우 사회 복지 개념과 다양한 정보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기회로 2024 개정안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2급은 취득 후에도 법적 효력이 유지된다. 활동 기관도 다양해 자격증 소지자들은 전국 각 지역 사회복지 기관, 기업체, 병원, 학교 등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개인의 역량에 따라 정년 없이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호 및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 문의도 가능하다. 현재 오프라인으로도 상담을 받고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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