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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10월 24일 (목) 개강을 앞두고 23일(수)까지 사회복지사2급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자격증은 소지한 경우 사회복지 기관, 비영리 단체, 병원,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고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에서의 수요가 높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과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예정이며 고령화 사회와 복지 정책의 확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이하 학력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된다.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수강하면 되고 pc와 모바일을 활용하여 취득하면 된다.
현재 학습멘토 상주로 1:1 학습 설계부터 자료 제공까지 진행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취득할 수 있으며 관련해서 교안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부담은 줄이고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학자금대출지원과 다양한 장학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로서 경력을 쌓은 후 1급 자격증 취득이나 관리직으로의 승진을 할 때도 2급 자격증이 도움이 된다. 또한, 사회복지직 공무원 도전자들이 가산점을 얻고자 시작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실습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이어 진행하면 된다.
한편 더 자세한 사항들이 궁금하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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