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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3월 27일까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전문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자격증인 만큼 체계적으로 이론, 실습과정을 구성했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필수 17과목 이수라는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충족하면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발급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전문학사 학위과정과 동시에 진행하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야 하고, 대졸의 경우 필수 과목만 이수하면 된다.
학점은행제는 학교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자격 조건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0% 온라인으로 이론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과제, 시험, 쪽지 등 일정에 맞춰 이수하면 된다. 1과목은 실습수업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해야 한다. 현장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에 있어 필요한 자료는 학습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1:1로 지원할 예정이며, 학습 설계에 필요한 컨설팅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장년층, 주부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원격 pc 지원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또한, 2020년 최신 개정안을 담은 무료 교안도 배부할 예정이며, 장학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관련하여 민간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 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먼 거리에서도 제약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게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석도 모바일로 인정하고 있다.” 며 “한 번을 듣더라도 후회 없도록 전문 강사진들이 직접 진행한다”고 전했다.
개강일은 3월 28일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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