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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12일,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2급 온라인 과정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마감일은 11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맞춤형 학습 설계부터 다양한 지원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누구나 쉽게 사회복지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풍부한 학습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
이수해야 할 과목 수는 17과목으로 16과목은 이론수업과 과제, 1과목은 시간제 실습이다. 시간제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이어 필요한 교안은 무료로 제공한다.
사회복지사2급은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온라인만으로 학습할 수 있어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다.
거기다 학습멘토의 평일, 주말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습 계획을 세워주고, 원격 PC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습의 어려움을 해소한다.
특히 민간자격증 센터를 별도로 운영하여 노인심리상담사, 장애인인식개선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성적 우수 장학금, 장애복지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취득 후엔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복지관,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컨설팅, 정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사 2급 온라인 과정은 누구나 쉽게 사회복지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며,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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