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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6월 12일 개강을 앞두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수업을 통해 PC와 모바일 모두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 실습 과목은 수도권과 지방 거주자 모두를 위한 탄력적 환경이 마련돼 있어, 자유롭게 실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2025년 3월부터 학교사회복지론 과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교육 및 학교현장에서의 사회복지 활용도를 보다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과정은 학사일정에 따라 토론, 쪽지시험, 중간/기말고사, 과제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어렵지 않게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단기간 취득 가능 커리큘럼으로 제공된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후엔 사회복지기관, 복지시설,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진로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이수 교과목에 한해 제공되는 민간자격증으로 장애인인식개선전문가, 장애아지도사, 지역사회코디네이터전문가 2급 등을 함께 취득할 수 있어, 복지 전문 인력으로의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학습 설계와 실습 연계 지원은 물론, 동영상 강의 이용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PC 원격지원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중장년층 수강생도 무리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실제로 최근에는 중장년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및 전직 수요가 증가하며 해당 과정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장학생 혜택도 운영 중이다. 성적 우수 장학금을 비롯해 보훈 장학금, 북한 이탈주민 장학금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장학 제도를 통해 학습 부담을 덜 수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은 공공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기 자격증으로, 이번 개강에 맞춰 준비하시면 내년 상반기 내 충분히 취득이 가능하다"며 "상담과 등록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을 권장드린다"고 전했다.
선착순 모집 마감일은 6월 11일(화)까지이며, 수강 관련 상세한 문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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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업정보신문(http://www.nongu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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