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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종합미용면허증 취득을 희망하는 예비 뷰티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7월 10일 개강 예정이다.
종합미용면허증은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 뷰티 전반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통합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국가 자격증이다. 특히 뷰티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고졸자, 경력단절여성,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운영돼 별도의 국가 시험과 실기 없이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뷰티전문학사 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취업과 진학, 창업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커리어 설계가 가능하다.
뷰티전문학사 학위는 헤어디자이너, 피부관리사, 네일 아티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매니저, 병의원 뷰티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취업처에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모든 수강생에게는 교안이 무료로 제공되어 학습 부담을 덜 수 있다.
아울러 본 과정 수료 시 뷰티 관련 민간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어, 실무 역량 강화와 이력서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 제공되는 자격증으로는 ▲뷰티스타일리스트 3급 ▲뷰티컬러코디네이터 3급 ▲속눈썹뷰티디자인전문가 2급 ▲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등이 있다. 실습 수업은 전국 연계된 아카데미를 통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본인의 여건에 맞춰 유연하게 수강할 수 있다. 실습은 선택사항이며, 오프라인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장점이다.
온라인 이론 수업은 스마트폰과 pc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수강 가능하며, 전문 교수진의 강의와 원격 학습지원 시스템도 함께 제공된다.
수료 후에는 뷰티살롱, 피부관리실, 네일숍, 뷰티프리랜서, 홈케어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유튜버, 1인 뷰티 크리에이터로 진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2025년 이후로는 뷰티와 IT가 융합된 디지털 뷰티 시장의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관련 자격증 소지자의 활동 범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장학 혜택과 함께 개인별 학습 플래너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학습 설계가 필요한 수강생에게는 학습 플래너가 사전에 무료 상담을 통해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전반적인 과정을 단기간 자격 취득 중심으로 컨설팅해 주는 점이 큰 장점이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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