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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뉴스=김수찬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예비 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수)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오는 8월 7일(목)에 개강할 예정이며,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대표적인 국가자격증 중 하나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 과정은 고졸도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학위취득까지 동시에 운영되며, 총 17과목(이론 16과목, 실습 1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 발급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실질적인 복지 현장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어 있다. 이론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PC는 물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수강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육아 중인 학습자에게도 매우 효율적이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는 교안이 무료로 제공되며, 학습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혜택과 학자금 대출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7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신청기간이다.
특히 실습 과목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험인 만큼, 수강생들의 지역적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거주자들도 무리 없이 실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국 실습기관과 연계되어 있으며, 개별 기관 섭외에 대한 부담 없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방 거주자들은 본교에서 시간제로 실습을 이수할 수 있으며 수도권 거주자는 본원에서 자체적으로 이수 가능하다.
이번 수강 과정은 학교사회복지사 관련 과목도 포함되어 있어 교육복지나 상담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적합하다.
최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격증 취득 이후의 진로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 학교사회복지과목도 추가되어 ▲종합사회복지관 ▲아동·청소년복지기관 ▲보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은 물론, ▲공공기관 ▲위탁 복지사업 ▲지역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등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은 단순한 자격증 이상의 의미를 가진 자격으로, 복지현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된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수강생들이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과정은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과정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과정 안내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문학뉴스(http://www.munh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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