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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자격증 취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질적 기회가 열린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5년 2학기 4기수 대상 종합미용면허증 과정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마감은 8월 27일(수), 개강은 8월 28일(목)로 예정돼 있다.
해당 과정은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미용 전 분야를 통합한 실용 중심 교육으로,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학력 향상과 동시에 국가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커리큘럼이 강점이다.
교육은 PC·모바일·태블릿을 통한 비대면 수업으로 전면 온라인 진행되며, 출석도 온라인으로 처리되어 별도의 방문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자는 학습자 가이드, 행정서식자료실, 상담 지원 서비스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전담 학습플래너가 동행하여 학습 전 과정을 안내하고 사전 학습 설계도 꼼꼼하게 지원한다. 또한 현장 실무 능력을 기르고 싶은 학습자는 연계된 뷰티학원을 통해 실습 수업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교육과정은 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속눈썹뷰티디자인전문가 2급, 뷰티스타일리스트 3급 등 민간 미용자격증 취득도 병행 가능하다. 학력도 개선하고, 미용면허증도 취득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이 외에도 온라인 e-book 교안 무료 제공, 장학 제도, 학자금대출 지원(7월 2일~10월 23일) 등 실질적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측은 “이론과 실무, 자격 취득까지 모두 갖춘 이번 교육 과정은 실질적 커리어 설계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며 “학습자가 원하는 방향에 따라 창업, 취업, 프리랜서 진출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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