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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과정 수강생을 8월 6일(수)까지 모집한다. 개강은 8월 7일(목)으로, 이론과 실습을 모두 아우르는 탄탄한 커리큘럼을 통해 비전공자도 손쉽게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자격과정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 수업은 PC, 모바일, 태블릿을 통한 100%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든 수강이 가능하다. 실습은 지방 거주자는 본교, 수도권 거주자는 본원 자체 실습 진행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7월부터 10월까지 학자금대출 지원이 가능하며, 모든 수강생에게 교안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어 학비 부담을 크게 낮췄다. 성적 우수자 대상 특별 장학 혜택도 운영 중이어서 성실한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학교사회복지사’ 관련 교과목이 추가되면서, 아동·청소년 복지, 교육기관 관련 분야로의 진출도 넓어졌다. 이에 따라 취업처도 더 다양해지고, 실무 중심의 전문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자격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도 도전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으로, 학력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낮다. 필요한 학위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수 가능하며, 해당 제도를 이용하면 관련 민간자격증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자격 취득과 커리어 개발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취업 가능 분야는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아동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병원사회복지사 등이 있으며 사회복지사1급을 취득하는 조건을 갖출 수 있고 복지직 공무원 준비에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 분야에 첫 발을 내딛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본 과정은, 자격 취득을 넘어 전문성과 취업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수강 신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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