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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오는 8월 6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강은 8월 7일(목) 예정이며,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위한 기본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모집 과정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수 학점을 누적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17개 과목(이론 16과목,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된 본 교육은 전 과목 온라인 수강이 가능해 직장인이나 주부 등 시간 제약이 있는 학습자에게도 유연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수강생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모든 이론 교과목에는 무료 교안이 제공되며,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수도권은 본원에서, 지방거주자는 본교에서 시간제로 이수할 수 있어 수강생이 별도로 기관을 찾는 번거로움 없다.
아울러, 교육원 차원의 장학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일정 기준 충족 시 일부 등록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지원도 가능하다. 실무에 강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사회복지 관련 과목도 포함되어 있어 교육복지·청소년복지·노인복지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진출을 준비할 수 있다.
과정 이수 후에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기관, 공공기관 위탁시설 등에서의 취업 가능성도 높다. 또한 아동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등 민간자격증과 병행 수강도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사회복지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처음 사회복지 분야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과정 안내 및 접수 방법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농업정보신문(http://www.nongu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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