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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6일(수)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강일은 바로 다음 날인 8월 7일(목)이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와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17과목(이론 16과목 + 실습 1과목)을 이론 강의로 이수하며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바일 출석이 인정되는 학습 시스템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교재는 온라인 e-book으로 전 과목 무료로 제공된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은 필수이며, 실습 시작 전 이수 과목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실습은 종전법 적용자는 120시간 이상, 개정법 적용자는 160시간 이상 진행되어야 하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거주자도 번거로움 없이 실습처를 안내 받게 된다.
지방 거주자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로 이수할 수 있으며, 수도권 거주자는 본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실무 중심 교과목과 함께 민간자격증 과정을 병행할 수 있어 복지 전문 인력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함께 취득 가능한 민간 자격증은 ▲방과후아동지도사 ▲부모교육상담사 ▲진로상담전문가 2급 ▲웰다잉교육지도사 2급 ▲노인심리상담사 ▲자원봉사지도사 2급 ▲협동조합창업상담사 ▲학교폭력예방지도사 ▲사회문제분석전문가 ▲아동발달지도사 ▲장애아인식개선전문가 ▲장애아지도사 ▲지역사회코디네이터전문가 2급 등이 있다.
또한 교육원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성적 우수 장학금, 보훈 장학금, 다문화·장애복지·북한이탈주민대상 장학금 외에도 가족 장학금과 OCU 프렌즈 장학금 등 폭넓은 혜택이 마련돼 있다.
학습자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도 신청가능하다. 소득 기준은 없으며 만 5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입생, 장애인의 경우 성적 기준 면제 혜택도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 분야는 고령화, 저출산 등 사회 변화와 함께 전문인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자격 취득과 동시에 실무현장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커리큘럼 및 수강신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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