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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0월 22일(수)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개강은 바로 다음 날인 10월 23일(목)이다. 본 과정은 이론과 실무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돼 사회복지 분야 진출 준비에 필요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열려 있으며 학력·나이·지역에 제한이 없다. 온라인 기반의 수업 운영과 더불어 학습자 접근성을 고려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전 과정 모두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출석, 과제, 시험 등 모든 학습 활동을 PC와 스마트폰으로 수행할 수 있다. 직장인, 주부, 지방 거주자 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는 학습자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고 반복 학습을 통해 개인의 학습 속도에 맞춘 수강이 가능하다.
현장실습은 권역별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수도권 거주자는 평생교육원 자체 실습 과정을 통해, 지방 거주자는 본교 시간제 실습을 통해 수업을 이수할 수 있어 지역 편중을 완화하고 균등한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성적우수, 보훈 대상자,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학습자를 위한 장학 제도를 운영한다. 등록금 분할 납부와 학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모든 강의 교안은 무료 e-book 형태로 제공되어 별도의 교재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e-book에는 요약본과 참고 자료가 포함되어 학습 효율을 높이며, 온라인 학습 환경 안내, 맞춤형 학습 설계 상담, 원격 PC 지원 서비스가 상시 제공된다. 본 과정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준비와 더불어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 경로를 제공한다. 사회복지 전공 필수·선택 과목 이수 시 전문학사 또는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일부 과목 이수 시 본교 총장 명의의 민간자격증 발급도 가능하다. 해당 민간자격증은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기록관리 등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고령화와 사회안전망 강화 요구 확대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복지관, 병원, 요양시설, 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사회복지사 자격 보유를 채용 요건으로 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한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접수 마감일은 10월 22일(수)이며, 개강은 10월 23일(목)에 진행된다. 과정 구성, 장학 제도, 학점은행제 연계, 민간자격증 발급, 실습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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