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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복지 수요 확대가 가속화되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11월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11월 13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학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장인·육아맘·중장년층 등 시간 제약이 있는 학습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영상으로 제공되며, 출석과 시험, 과제 제출까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자격증으로 노인복지관·아동복지시설·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본 자격이다. 또한 학교 내 학생 상담과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사회복지사 교과목도 포함되어 있어, 교육 현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습자에게도 유용하다.
특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과 동시에 학위 과정으로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자격 취득을 넘어 체계적인 경력 개발과 학문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현재 든 수강생에게 무료 e-book 교안을 제공해 학습 편의성을 높였으며, 학습 초기에는 1:1 학습설계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거주 지역에 맞춰 사회복지현장실습 기관을 나눠 실습 부담을 줄였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후 추가로 민간자격증(예: 아동발달지도사, 사회문제분석전문가 등)을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도 함께 운영해, 다방면으로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다.
수강생을 위한 스펙업 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추가 이수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에도 도전할 수 있으며, 교육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일반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는 총 320시간의 교육이 필요하지만, 이미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50시간만 이수하면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 자격을 얻을 수 있어 단기간에 추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처럼 사회복지사 2급은 복지 현장 진출뿐 아니라 요양, 상담, 교육 분야 등으로의 다양한 경로 확장이 가능한 실질적인 전문자격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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